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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컨설팅, EMS/PMS 연구 개발 전문 기업 - 싸이더스 [파워코리아데일리]

  • 관리자(citus@citkr.com)
  • 24.06.25
 
 
ESS 컨설팅, EMS/PMS 연구 개발 전문 기업
한전 계통안정화용 ESS 신남원 336MW 프로젝트 참여, LPMS 공급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는 심야 시간 잉여전력이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산하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배터리와 배터리관리시스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력변환장치 PCS(Power Conversion System), 전반적인 운영 소프트웨어인 EMS(Energy Management System)와 전력제어시스템인 PMS(Power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된다.
ESS는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최근 ESS 화재 이슈로 국내 ESS 산업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나서서 공공 ESS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싸이더스(주)(대표 탁동국)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 에너지 저장 장치 기획과 구축, 운영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EMS/PMS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이다.
 
 
 
 
 
탁월한 기술력 인정받아 한전 ESS 사업 참여
싸이더스는 2023년 한전(한국전력공사)이 발주한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 5개 사이트 중 최대 규모인 신남원 336MW 대형 ESS 프로젝트에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탁동국 대표는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ESS와 달리 한전은 국가 기간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제형이나 모니터링 컨셉 자체가 다르다. 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기술검증을 거쳐야 하고, 다른 기업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로 진입장벽이 높다”고 설명했다.
싸이더스는 지난 2021년 제주도에 한전 FR 50메가와트 급 ESS 사이트 설치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바 있다.
탁동국 대표는 “민간 ESS와 달리 한전 사업은 전압과 주파수를 목적에 맞게 정확히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싸이더스는 전력 제어뿐만 아니라 배터리 이상 징후 진단과 예측이 가능한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 기반 차별화된 ESS 솔루션 제공
지난 2018년 설립된 싸이더스는 ESS 컨설팅과 EMS/PMS 연구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사의 안정적인 ESS 구축과 운영을 돕고 있다.
싸이더스는 ESS 구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 컨설팅부터 ESS 최적 시스템 설계, 전문 컨소시엄 구성으로 완벽한 ESS 센터를 구축한다. 여기에 EMS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기적 안전진단 등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통합형 EMS ‘K-PESS ONE’은 ESS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 저장 관리하고, ESS 설비 운영 목적에 맞게 다양한 PCS와 배터리 충전/방전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또 사용자 편익을 위한 운영실적 정보, 고장 및 알람 상태, 시스템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더스는 통합발전 ESS 최적의 충방전 알고리즘과 성능 저하에 따른 손실 비용 및 정비 비용 경제성 분석, 개별 발전소 및 사업소별 최적 운영 및 정비 알고리즘을 적용한 경제성 기반의 맞춤형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또 싸이더스가 개발한 ‘배터리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진단, 수명 예측 기술’은 열화 상태를 고려한 충방전 운영을 통해 배터리 화재 방지 및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탁동국 싸이더스 대표는 2012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며 ESS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고, 지난 2016년부터 100여 곳이 넘는 ESS 센터 구축해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탁동국 대표는 “ESS는 화재 위험이 높고 화재 발생 시 진화가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저희는 배터리를 잘 알고 이상 징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제가 구축한 ESS 사이트 중 화재가 발생한 곳은 한곳도 없다”고 밝혔다.
싸이더스는 ESS 사업 외에도 공공안전을 위한 재난안전 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탁동국 대표는 “가정이나 어떤 외부 환경에서든지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고 오랫동안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재난대응형 파워뱅크를 개발했다. 또 화재가 꺼지지 않는 리튬 배터리 특성상 오랫동안 안전하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진단 솔루션(배터리 열 관리 기법을 통한 화재 방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침수 시 감전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무선으로 전원공급이 가능한 비접촉 가로등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며, “남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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